서울시 다자녀 혜택 알아보기

서울시 다자녀 혜택 알아보기

서울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가족을 위한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시간적 제약은 많은 부부들이 출산을 망설이게 만드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합니다. 이 글에서는 서울시의 새로운 다자녀 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족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3자녀 이상이었던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만 다자녀 가족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공공요금 감면, 양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확대된 지원 정책

  1. 첫만남 이용권 증액
    기존에 출생아 1명당 200만원을 지급하던 첫만남 이용권을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원으로 증액했습니다. 이를 통해 출생 초기의 양육비용 부담을 더욱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서울형 가사 서비스 지원 확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형 가사 서비스의 지원 횟수를 연 6회에서 연 10회로 확대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자녀 가정의 가사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신규 지원 정책

  1. 다태아 안심보험 무료 가입
    쌍둥이 이상의 다태아 출산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2024년 1월 1일부터 태어난 다태아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안심보험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보험은 응급실 내원비, 특정 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암 진단비 등 17개 항목에 대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2.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
    둘째 이상 출산으로 12세 이하 자녀 돌봄에 공백이 발생한 가정 중 정부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첫째 아이의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합니다.
  3. 장기전세주택 II(SHift2) 신규 공급
    입주 후 출산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이 증가하는 장기전세주택 II(SHift2)를 신규로 공급합니다. 아이를 1명 낳으면 최장 거주 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되고, 2명을 낳으면 20년 후 살던 집을 시세보다 10%, 3명을 낳으면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4. 공영주차장 자동 감면 결제 시스템 도입
    8월 21일부터 공공시설 이용료 비대면 자동결제 시스템인 ‘바로 녹색결제‘와 서울시 공영주차장 관리시스템을 연계하여 자동 감면 결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5.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면제하고, 자동 감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6. 우먼업 구직지원금 선정 시 자녀 가점 부여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우먼업 구직지원금 선정 시 자녀에 대한 가점을 부여합니다.

기존 지원 정책

서울시는 다자녀 가족을 위해 다양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민청, 여성발전센터, 서울상상나라, 시립 체육시설, 서울시민대학 등 다양한 시설에서 입장료 면제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수도 요금과 지역난방비 할인 등의 공공요금 감면 혜택도 제공됩니다.

분야주요 혜택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시민청 무료 이용
– 여성발전센터 교육 수강료 면제
– 서울상상나라 입장료 무료
– 시립 체육시설 입장료 면제, 프로그램 수강료 50% 감면
– 서울시민대학 학습비 50% 감면
공공요금 감면– 하수도 요금 30% 감면 (3자녀 이상)
– 지역난방비 할인
–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양육 지원–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 첫만남 이용권 지원
–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주거 지원– 장기전세주택 가점 지급
– 장기전세주택 다자녀가구 우선 공급
– 장기전세주택 II(SHift2) 신규 공급

이러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서울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 지원과 돌봄 지원은 많은 가정이 겪는 주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자녀 가족을 위한 종합 정보 제공: 서울시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다자녀 가족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서울시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인 ‘몽땅 정보 만능키’에 다자녀 가족 메뉴를 별도로 신설할 예정입니다.
  • 지속적인 정책 개선: 서울시는 다자녀 가족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정책을 개선하고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인식 개선 캠페인: 다자녀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의 이러한 노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걸음입니다. 하지만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 문화 개선, 육아 휴직 제도의 확대, 양질의 보육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서울시의 다자녀 지원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따르는 부담을 덜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자녀 가정을 위한 이러한 지원은 단순히 출산율 제고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족 지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자녀 가족 지원을 받으려면 먼저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 가족(자녀 한 명 이상이 18세 이하)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카드 발급 후 각종 공공시설 이용 시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신고 시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 대상이며,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장기전세주택 II(SHift2)는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장기전세주택 II(SHift2) 신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 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자격과 방법은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